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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이판 직항 타고 따뜻한 겨울여행 떠나세요!
마리아나관광청은 겨울 여행객을 위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부산-사이판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며, 자세한 상품 정보는 리더스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판은 한국에서 4시간 30분 거리의 가까운 휴양지로,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며 스노클링, 다이빙, 트레킹,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직항편 운항을 통해 부산 및 영남권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마리아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