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여행

中 여행 수요 폭발! '양꼬치에 칭다오' 먹으러 떠난다!

중국이 한국 여권 소지자에게 비자를 면제하면서 중국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겨울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칭다오'로, 모두투어는 11월 첫째 주 예약률이 전주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중국 송출객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1% 증가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두투어는 동계 시즌(12월~2월) 중국 인기 여행지 TOP4를 발표했으며, 칭다오가 28%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장가계(21%), 리장과 쿤밍(13%), 샤먼(11%)이 있다. 모두투어는 주요 대도시를 방문하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