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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타피에스 작품 속으로..미술 애호가라면 봐야 할 전시 '토탈 서프트 2024'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토탈 서포트 2024'라는 제목의 특별한 그림 잔치가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1960년대 작품과 스페인 대가 안토니 타피에스의 판화를 포함해 국내외 90여 명의 작가의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 중에는 김구림의 음양회화, 이순종의 산풍경화, 최욱경의 색감 넘치는 그림, 이종안의 금속선 여인 누드 좌상, 신형섭의 미디어 설치작업 등이 있다. 

 

전시회는 지하 1, 2층에서 진행되며, 24일 낮 2시까지 열리며, 지속 가능한 미술관의 미래를 위해 작가와 컬렉터들이 참여하는 판매 전람회이다. 자세한 정보는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