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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재선 포기, 할리우드 스타들 한목소리로 '역사적 업적' 칭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잇달아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원로가수 겸 배우, 감독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X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민주주의 수호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바이든의 결정을 칭찬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로가수이자 배우인 셰어는 민주당이 전통적 사고를 깨고 승리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바이든의 사퇴 소식을 공유하며 유권자 등록 링크를 덧붙였다.

 

숀다 라임스와 데이먼 린들로프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며, 바이든의 업적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스타들은 대부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향후 정치 행보에 지지를 보이고, 민주당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